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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roscience

청각계와 전정계 ( 소리의 특징 )

소리는 들을 수 있는 공기 압축의 다양한 형태, 사람 후두의 성대, 기타 줄의 떨림 등과 같이 공기입자를 움직일 수 있는 거의 모든 것들은 소리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어떤 물체가 공기입자 쪽으로 움직일 때 그것은 공기를 압축하여 공기입자의 밀도를 증가시키고, 반대로, 어떤 물체가 멀어질 때 공기입자는 분산된다.

소리의 주파수 frequency 는 초당 우리 귀를 거쳐 가는 압축된 또는 분산된 공기 덩어리의 수이다. 

헤르츠 Hert, Hz 단위로 나타내지는 소리 주파수는 초당 주기의 횟수이다. 소리 파동은 모두 같은 속력으로 전파되기 때문에, 고주파의 소리 파동은 저주파 파동에 비해 더 많은 수의 압축된 또는 분산된 부분이 같은 공간에 들어 있다. 

어떤 소리의 음조 또는 음계 pitch 가 높게 감지되느냐, 낮게 감지되느냐는 주파수에 의해 결정된다. 

음파의 또 다른 중요한 특징은 그것의 강도 또는 크기 intensity or amplitude 인데,  그것은 압축된 공기덩어리와 분산된 공기덩어리의 압력 차이를 나타낸다. 

소리 강도는 우리가 감지하는 소리가 시끄러운 정도를 결정하는데, 시끄러운 소리일수록 강도가 높다. 

현실 세계에서 단일한 주파수와 강도의 단순한 주기적인 소리 파동으로 이뤄진 경우는 거의 없다. 다양한 악기나 사람의 목소리가 고유의 음색을 갖게 되는 것은 서로 다른 강도와 주파수로 이뤄진 다양한 음파의 복합적인 조합에 의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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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음파 infrasound 는 사람이 들을 수 있는 범위보다 더 낮은 소리이다. 

 

저주파소리는 가슴, 위 등과 같은 체강에서 공명현상을 초래할 수 있는데, 그것은 내장 기관을 손상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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