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작품 모두 외계 문명을 이성적, 고차원적인 존재로 묘사,
인간의 혼란과 폭력을 보며, 자기 파괴적, 더 나은 형태로 진화?
즉, 외계인은 보편적 정의와 질서의 대표자로 설정, 인류는 자기 파괴적이고 비잇성적인 존재로 상대화
관객에게 암묵적으로 요청되는 감정?은 반성적 태도, 깨달음의 유도
성숙한 메세지로 보이지만, 한편으론 불편함,
이 반성이 타자의 도덕, 외부의 심판을 내면화한 반성
보편적 선이라는 이름 하에 인류의 복잡성, 모순, 감정, 오류를 결함으로 규정,
반성이 아닌 복정이 됨
혼란은 결함이 아닌 존재의 조건
진화의 부정이 아닌 창조의 원동력
경계해야 할 건 인간의 불완전함이아닌, 불완전함을 없애려는 완벽함의 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