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은
A 의 상태 + B 의 상태가 아닌, 오직 A 와 B 를 together 로 본 전체 상태만 제대로 정의된다.
일반적으로 두 상자 문제와 같은 건 처음부터 정해진 정볼르 뒤늦게 확인한, 얽힘의 사례가 아님
얽힌 두 입자는 처음부터
- A 가 따로 무슨 상태인지
- B 가 따로 무슨 상태인지
완전히 독립적으로 말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대신
- 둘을 측정하면 결과가 반드시 서로 연결되어 나온다
- 측정 전에는 각자 개별 상태가 뚜렷하게 정해져 있다고 보기 어렵다.
각자는 흐릿한데, 둘의 관계는 선명하다.
얽힘의 직관적인 느낌
정보가 둘 사이의 관계 자체에 들어 있다.
스핀으로 설명되는 이유
두 전자가 얽혀 있다고 하면
측정하면 한쪽이 위면 다른 쪽은 반드시 아래가 나오도록 준비 가능
고전적 직관
- 처음부터 하나는 위, 하나는 아래
하지만 양자역학은
- 어느 방향으로 측정하느냐에 따라 상관관계의 방식이 달라지고
- 그 상관관계가 고전적으로 미리 정해진 숨은 담안지로는 설명되지 않는 수준까지 나타남
서로 반대로 정해져 있음이 아닌,
측정 결과를 만들어내는 방식 자체가 분리된 개체들의 독립적 속성으로 화원되지 않는다는 뜻
1. 중첩은 하나가 여러 가능성을 동시에 가짐
- 이 입자가 위일 수도 있고, 아래일 수도 있음
2. 얽힘은 여러 입자의 가능성이 서로 묶여 있음
- A 가 위면 B 는 아래
- A 가 아래면 B 는 위
- 각각 따로는 아직 하나로 정해졌다고 보기 어려움
중첩은 한 대상 내부의 퍼짐이고
얽힘은 여러 대상 사이의 퍼짐이다.
- 두 점으로 보이지만 실제론 하나의 파동처럼 행동
- 두 개체가 있는 것 같지만 정보는 관계에 저장되어 있다.
- 부분을 보면 랜덤, 전체를 보면 질서
부분보다 전체가 더 근본적인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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